[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NAP)'이 아동과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가족을 해체 시키고,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급진적 성교육을 부추기고 있다며 전면 수정이나 폐지를 촉구하는 주장이 일고 있다.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와 인천자유평화시민연대(인평연)등 65개 시민단체는 11월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안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가족을 해체하는 나쁜 내용이 담겨있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 청소
“아동학대, 가정폭력, 학교부적응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아동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김은주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이 17일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내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강조했다.김 의원은 “아동 청소년의 긍정적인 심리 정서발달 지원을 위해 학교와 가정, 정신건강 지원체계의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교육·돌봄·심리치료·재활 및 훈련·약물치료·복지서비스 등 통합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지역사회 아동